아시아 4대 식품전문전시회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우리의 먹거리와 식품산업 동향을 한눈에 파악함과 동시에 한식을 통한 食한류에 물꼬를 틀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오는 12일 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700개사와 해외 32개국 400개사가 참가해 지난해보다 참가업체가 25%나 증가했으며 참관객은 5만 여명, 해외 참관바이어도 2000 명을 웃돌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식 홍보관’이다. 코트라와 한식재단이 함께 꾸민‘한식 홍보관’은 한식시연과 체험조리대를 구성했을 뿐 아니라 폐백존을 등을 마련해 외국인 참여를 유도하고 한국문화의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진 IT 기술을 활용한 ‘불고기 요리’ 만들기 게임과 게임으로 조리된 음식 직접 맛보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우리음식에 동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국제관 전시가 크게 확대된 것도 이번 전시회의 눈에 띠는 대목이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외국인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해외 참
국내 최대ㆍ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18일 화요일 오후 2시 서울 문정동 본사 지하 1층에서 ‘유나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유나인’은 전 국민의 인기 아이템인 초밥, 우동, 돈까스 전문점이다. BBQ의 자매브랜드로 전국 15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어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유나인’은 모든 제품을 반가공 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부담이 없고 쉽고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점포 임대비 제외 5000만원 선이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전화(080-050-0909)로 하면 된다.
버거킹은 11일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버거킹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약 1000명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그리고 장난감을 선물했다. 앞서 지난 9일 버거킹 직원과 소년의 집 아이들 1000여명은 함께 대학로 바다씨어터에 모여 ‘못 말리는 베토벤’ 가족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오는 15일과 16일에도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정권수 버거킹 상무는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고객사랑에 대해 계속 보답해 나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빨라쪼 델 쁘레도(대표 송준형)는 이탈리아 본사 130주년을 맞이해 11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에 걸맞은 헤이즐넛 제품 ‘바치오’ ‘노치올라’ 2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입맞춤’이라는 뜻의 ‘바치오’는 이름만큼이나 달콤하면서도 깊고 진한 맛의 초콜릿에 고소한 헤이즐넛이 그대로 씹히는 젤라또다. 헤이즐넛의 이탈리아어를 그대로 사용한 ‘노치올라’는 이탈리아 개암나무 열매(헤이즐넛)를 원료로 한 고농도 페이스트가 12% 함유되어 헤이즐넛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헤이즐넛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선호되며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최상의 원재료와 저칼로리, 고품질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빨라쪼의 원칙에 적합한 원료이기에 130주년 기념 신제품으로 헤이즐넛 제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빨라쪼는 130주년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한다. 매장에서 바치오나 노치올라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의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홈페이지에서는 ‘~를 바치오’로 끝나는 로맨틱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빨라쪼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00% 정통 버터만을 함유한 '정통 크라상'과 '정통 데니쉬페스츄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정통 크라상’은 천연 버터만을 사용, 더욱 바삭 하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정통크라상’하나면 아침을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이 몸에 좋고 간편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버터는 우유의 지방분을 응고시킨 식품으로 비타민 A, 비타민 E 등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좋기 때문이다. ‘정통 데니쉬페스츄리’ 또한 천연 버터만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특히, 이 제품은 겉은 달콤하고 속은 부드러워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바삭한 층이 겹겹이 더해져 손으로 뜯어 먹기 편리해 한 끼 식사뿐 아니라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풍부한 아몬드 토핑으로 바삭함과 고소함까지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좋은 재료로 만들어 소비자들의 건강은 물론 맛도 고려했다"며 "특히, 바쁜 2030 직장인들이 이 제품을 통해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정통 유럽풍 스타일과 향을 느끼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토종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대표 정수연)는 이런 슬로우푸드 트렌드를 반영하며 전국 오피스가, 대학가, 쇼핑가, 역세권 등 시내 주요 상권지를 중심으로 4~5곳에 중대형 직영점 오픈 예정 및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프레쉬버거는 2009년 9월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가 론칭한 프리미엄 버거 카페 브랜드이다. 집에서 엄마가 정성껏 만들어주는 햄버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Everything is Homemade’라는 슬로건에 맞춰 건강을 고려한 단호박.먹물 빵, 신선한 야채 및 차별화된 소스를 사용,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착즙한 과일 주스나 수프, 샐러드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함께 제공해 균형 잡힌 한 끼 식단으로 적합하다. 매장은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브라운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고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형 버거숍'을 컨셉트로 내세우며 현재 포스코점, 청담점, 동부이촌동 직영 3점포를 포함해 현재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바닷가 전망이 좋은 목포에 할리스커피와 콤보 매장 컨셉의 매장이 5월말 오픈 예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10일 대표적인 여름 제품 빙수 2종과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인 프라페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 여름 더위를 잊게 해 줄 투썸플레이스 빙수 제품은 ‘유자플라워’와 ‘레드빈플라워’ 2종. 특히 ‘유자플라워’는 시원하고 아삭한 얼음 위에 상큼한 유자시럽을 뿌리고 달콤 쌉쌀한 유자청과 다양한 생과일까지 올려 진한 유자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즐기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이색 빙수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 레드빈플라워’는 달콤한 팥과 쫄깃한 인절미 떡이 일품인 제품으로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듬뿍 올라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맛을 선사한다. 가격은 모두 8000원. 두 제품 모두 1인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컵 포장 형태도 판매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기기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컵 포장 제품은 5000원. 얼음을 갈아 만든 시원한 여름 음료인 프라페 신제품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카라멜 요거프라페’는 풍부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카라멜 맛의 프라페 위에 요거 아이스크림이 올라가는 이색 프라페 제품으로 진하고 달콤한 두 가지
사랑이 넘치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마켓오에서 푸짐한 상품이 가득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켓오는 오는 15일 스승의 날과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 자사의 블로그(http://blog.naver.com/wellbeing365)를 통해 다양한 사연을 받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승의 날과 성년의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켓오를 선물한 사연 또는 선물하고 싶은 사연을 블로그에 작성하여 올린 후, 그 주소를 마켓오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마켓오 레스토랑 4인 시식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마켓오 마케팅 관계자는 “평소 말로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실속있고 고급스러운 마켓오를 통해 전달하기 바란다”며 “마켓오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역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돈가스전문점 생생돈까스에서 '2010 월드컵, 대한민국 최종순위 맞추기' 이벤트를 오는 17일부터 6월 11일까지 시행한다. 최종순위를 맞추면 바캉스비 100만원 등의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고, 생생돈까스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주방설비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생생돈까스 대표 이메일(help@freshdon.com)에 대한민국 최종진출 예상순위와 이름, 연락처, 주소지를 남기면 된다. 단, 응모시 일반소비자와 예비창업자를 구분해야 본인이 원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일반소비자로 응모할 경우 대한민국 16강 진출시 생생돈까스 10만원상품권 10명, 8강 진출시 바캉스비 100만원 1명, 4강 진출시 1년무료식사권 1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예비창업자로 응모할 경우 16강 진출시 50만원 식자재상품권과 8강 진출시 매장간판을 응모자 전체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4강 진출시에는 3명을 추첨해 주방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준다. 결승진출과 우승시에는 일반소비자와 예비창업자의 경품이 동일하다. 대한민국이 결승에 진출하면 1명을 선발해 공짜로 창업시켜주고, 우승시에는 3명을 선발해 공짜 창업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생생
하반기 미.중.싱가포르에 직영 1호점 오픈 2015년까지 전세계 1000개 매장 개설 목표 CJ가 비빔밥을 앞세워 한식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CJ푸드빌 김일천 대표는 10일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인에게 비빔밥 등 우리 한식을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비비고는 ‘신선함’과 ‘건강’을 주요 주제로 한식 고유의 멋과 비빔밥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개개인의 기호에 맞게 밥과 소스,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한식 레스토랑이다. 비비고는 이국적인 아시안 푸드가 아닌, 건강과 다이어트, 그리고 맛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트렌디한 식문화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비비고(bibigo)라는 브랜드는 ‘비빔밥’과 ‘비비다’의 우리말 어원을 살리고 테이크아웃(Take Out)한다는 ‘To-go’ 의미를 포함하여 글로벌 사업의 특성상 누구나 발음하기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 메뉴도 샐러드에 익숙한 서양인들에게 나물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채소 조리방법을 선보이기 위해 라이스 샐러드의 개념을 도입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