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찜 프랜차이즈 ‘황금동태’ (대표 조명현)는 조기퇴직자, 초보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황금푸드에서 운영하는 동태탕.찜 프랜차이즈 ‘황금동태’는 2004년 부천 본점을 시작으로 동태탕의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주된 식자재인 ‘동태’의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 ‘황금동태 특제소스’를 개발, 이를 맛본 손님들의 입소문에 의해 가맹점이 늘어나면서 현재 전국 30여개의 가맹점이 개설됐다. 황금동태만의 차별화된 가장 큰 특징은 가맹사업을 원하는 창업자에게 ‘황금동태 노하우’ 전수를 위한 ‘본점교육서비스’를 실시, 교육을 완전히 습득할 때까지 돕는다는 것이다. 또한 창업 준비 시 상권 입지분석에서부터 창업 후의 각 매장 매출과 매장관리까지 ‘논스톱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황금동태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본사 직거래를 통한 단일 유통망을 구축해 식재료를 직접 관리하는 안전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전문 슈퍼바이저운영제 도입을 통해 각 매장관리에 나서는 등 보다 안전하고 전문화된 가맹점 관리를 돕고 있다. 황금동태 전국 가맹점은 일관된 맛 유지는 물론,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
인터파크는 자회사인 가사도우미 업체 인터파크HM를 통해 디초콜릿 커피의 직영매장과 가맹사업권, 상표권을 인수해 커피 사업에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파크HM은 디초콜릿 커피의 13개 매장 중 직영매장 3개와 베이커리를 인수했다. 디초콜릿 커피는 디초콜릿이앤티에프가 운영하던 커피전문점으로, 업계 최초로 수제 초콜릿을 특화상품으로 판매해왔다. 인터파크는 커피전문점 사업이 성장성이 높은데다 디초콜릿 커피가 사업 초기임에도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를 결정했다. 인터파크HM 한정훈 대표는 "커피전문점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고객인지도가 높은 인터파크의 기존 공연, 도서, eBook 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조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지널 커피&번 카페 로티보이(대표 권주일)가 6개 대학 연합으로 진행되는 대학축제 ‘라디오 페스티벌 2010’을 협찬한다. ‘라디오 페스티벌 2010’은 서강대를 시작으로 한국외대, 국민대, 남서울대, 한성대, 동덕여대 등 총 6개 대학교, 약 4만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대학 연합 축제로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로티보이는 6개 대학 축제시 진행되는 가요제, 장기자랑 이벤트 등의 경품으로 로티보이 아메리카노 무료 교환권을 협찬한다. 또한, 로티보이 홈페이지 에서는 ‘라디오 페스티벌 2010’ 참여 대학교에서 축제 기간 동안 배포되는 로티보이 스티커를 몸이나 옷에 부착하고 축제를 즐긴 뒤,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로티보이 기프트팩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티보이베이크샵코리아 고희정 차장은 “로티보이는 ‘라디오 페스티벌 2010’ 협찬을 통해 5월 대학교 축제의 달을 맞아 취업, 학업 등의 스트레스로 지친 대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티보이는 2009년 7월 경기도 광주에 로스팅 센터를 설립 국내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전국 170개 로티보이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번과 함께
CJ푸드빌(대표 김일천)이 운영하는 이색적인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가 고객 브랜드 체험단 ‘테이스티클럽(CF Tasty Club)’에 참여할 고객을 모집한다.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은 흔히 볼 수 있는 ‘메뉴 평가단’이나 ‘마케팅 체험단’ 이 아닌, 고객이 차이나팩토리의 모든 브랜드 활동을 경험하여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는 ‘브랜드 체험단’이다. 매월 1회 매장을 순회하며 정기 모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신메뉴에 대한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 홈페이지 개편 방향에 대한 토론, 프로모션으로 제공되는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활동했던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 1기들은 프리미엄 메뉴인 ‘베이징 덕 피에스타’의 또띠아 두께를 얇게 하고, 소스를 2종으로 늘려 줄 것을 제안하는 등 메뉴 개선작업에 참여한 후 해당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아울러 홈페이지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이용 및 가격 안내’ 페이지를 리뉴얼 하고 메인 화면에 ‘이번주 추천 메뉴’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객
세계 최대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카네이션 케익 2종을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인 카네이션 케익은 촉촉한 생크림 케익 위에 앙증맞은 카네이션 메렝(식용 데코레이션)을 살포시 얹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유난히 낮은 기온을 보인 올 봄 기상이변으로 인해 카네이션 꽃 값은 작년 대비 최소 30~40% 증가, 5000원 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를 감안 할 때, 던킨의 카네이션 케익은 감사의 마음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있고 마치 실제 카네이션 생화가 얹혀져 있는 듯한 케익의 외관을 통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신제품 2종은 달콤한 천연 딸기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딸기 생크림 케익과 상큼한 과일맛이 입안 가득 전해지는 과일 생크림 케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종 모두 과일과 생크림을 주 재료로 사용, 달지 않고 촉촉한 생크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이즈는 모두 던킨 케익 1호로 2~3명이 충분히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매년 카네이션 꽃으로 스승님께 전하던 감사의 마음을 올해는 이색상품인 카네이션 케익으로 전할 수 있어 중.고등학생들에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지사장 존 헌들비)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식품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선보이는 시식행사를 가졌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서울국제식품전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로 만든 불고기 시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와 별도로 서울국제식품전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 뉴질랜드 국가대표 셰프 대런 라이트가 직접 요리한 등심 스테이크와 등심 로스구이를 선보여 관련업계 및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런 라이트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전에서는 부드럽고 씹는 식감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지방 함량이 낮아 소고기 자체의 담백한 맛이 뛰어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등심 스테이크와 등심 로스구이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뉴질랜드 소고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목초만 먹고 자란 건강한 소에서 생산되어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소고기 소비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영양학적 특
한동안 지속된 이상저온 현상이 자취를 감추고 기온이 높아지면서 외식 브랜드들이 여름 날씨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음료 등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14일 대표적인 여름 제품인 빙수 등 15가지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팥빙수'와 `밀크빙수', `과일빙수', `녹차빙수', `컵빙수' 등 재료와 용기에 따라 다양해진 빙수 제품이 선을 보이고 스무디와 에이드도 각각 5종씩 출시됐다. 커피와 도넛을 주력 상품으로 취급하는 던킨도너츠도 최근 열대 과일인 피탕카와 복숭아를 넣은 빙수형 음료 `피치피탕카'를 시판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달콤함과 상큼함이 적절하게 조화돼 `브라질의 체리'라고 불리는 피탕카를 음료로는 국내에서 처음 판매하는 것"이라며 "수분 함량이 많아 여름 날씨에 마시기 좋다"고 소개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배스킨라빈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과일, 빙수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인 `후르츠 블라스트'를 최근 선보였다. 딸기와 복숭아ㆍ오렌지, 키위 등 세 가지 천연 농축액이 담겨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풍미와 어우러진 음료라고 배스킨라빈스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오
더위가 시작되면서 한 낮에 20도까지 오르는 기온 탓에 점심 시간만 되면 너도나도 더위를 가셔줄 시원한 음식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 에서는 더운 날씨에 별미인 ‘뉴냉탄탄멘’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멘’은 돼지뼈와 생닭을 일본 전통 방식으로 푹 고아낸 육수에 청양고추와 양파를 사용해 양념한 탄탄육이 감칠맛을 내는 메뉴로 숙취해소와 해장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또한 탱탱한 면발과 부드럽게 씹히는 차슈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의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 먹을수록 계속 생각나게 하는 별미다. 니혼만땅에선 사계절 인기메뉴였던 ‘탄탄멘’을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면서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냉탄탄멘’으로 재탄생시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니혼만땅 관계자는 “냉탄탄멘은 열량이 낮고 생면을 사용해 다이어트에 좋으며, 사골육수가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든든한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강동구에 있는 성일ㆍ둔촌ㆍ성내 초등학교가 친환경 급식재료 공동구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세 학교는 강동구청이 매달 선정하는 농ㆍ축산물 업체 등을 통해 친환경 식자재를 이전보다 싼 가격에 구입해 학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뜨거운 Pizza! 뜨거운 fighting!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한국 피자헛은 국가대표팀의 예선 첫 경기가 열리는 6월 12일에 단체응원을 펼치는 응원팀 4곳을 선정해, 월드컵 응원 열기를 뜨겁게 달굴 응원 티셔츠와 응원타올 등의 응원용품, 더스페셜 피자와 맥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피자헛 단체응원 페스티벌은 14일부터 24일까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단체응원 사연과 함께 응원하는 팀원들의 사진을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과 그리스가 조별 예선 첫 경기를 벌이는 6월 12일에 직장, 학교, 동호회, 아파트 단위로 단체 응원을 준비하는 20명 이상의 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월드컵의 뜨거운 응원 열기와 16강 진출의 감동을 피자헛 고객들과 함께하기 위해 단체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축구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단체응원의 즐거움과 뜨거운 열기가 남아공에 전해져 16강 진출의 꿈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