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창업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바라는 마음으로 ‘박지성 자전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티바두마리치킨을 이용한 고객 가운데 재미있는 시식 에피소드나 당첨 상품인 박지성 자전거를 꼭 타야 하는 이유를 티바두마리치킨 네이버 공식 카페에 작성하는 방식의 이벤트로써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진행하는 월드컵 응원 이벤트이다. 티바두마리치킨 마케팅 담당 김득기 과장은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치킨 소비량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월드컵이라는 트렌드 맞는 이벤트를 통해 월드컵을 보면서 치킨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1+1) 시스템과 치킨 속살까지 양념이 배게하는 자체 개발 첨단 염지 공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마리 치킨 선두 기업이다. 또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소자본 창업지원 등의 본사의 가맹
국내 1위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는 자사의 프랜차이즈 주점 ‘피쉬&그릴’의 예비 창업자 중 수도권 6대 상권(동대문역, 노원역, 신천역, 강남역, 의정부역, 인천 구월동) 오픈 시 최대 1600만원까지 창업비를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총 4400만원 이상의 창업자금 대출도 지원해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피쉬&그릴’은 5월 사업설명회를 19일과 26일 오후 3시 본사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전국 470여 매장을 가진 ‘피쉬&그릴’은 다양하고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50여 가지의 퓨전메뉴와 칵테일 소주,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여성과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퓨전 요리주점의 1등 브랜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절차 안내, 차별화된 메뉴전략, 가맹점 관리 노하우, 입지상권전략, 성공창업비결 등이 소개된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이 지난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 동안 “부라타(Burrata)”를 이용한 특별한 카프레제를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카프레제 디 부라타는 매드 포 갈릭이 지난 3월에 처음 선보인 '부라타'를 이용한 카프레제로써, 매드 포 갈릭이 직접 미국현지의 '부라타'를 직수입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출시 당시 매우 뜨거운 인기를 끌며 판매 시작과 함께 매진 사례를 빚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다시 맛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는 메뉴이다. 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인 장인이 만드는 생치즈로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드는 응유(굳은 우유 덩어리)에 이탈리아산 크림을 섞어 만든 아티샨(artisan, 장인) 치즈로써 그 어떤 치즈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크리미한 식감 때문에 작품으로 일컬어지고 있을 정도다. 부라타 치즈의 짧은 수명 때문에 유통이 쉽지 않아 현재 한국 소매점에서는 맛 볼수 없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과 나폴리탄 핏제리아 비아 디 나폴리에서 특별한 맛을 찾는 고객을 위해 제품을 직수입하여 한달 동안, 이 특별한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 디 부라타'
푸르름이 넘치는 5월의 밀밭에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밀을 구워먹었던 ‘밀사리’의 추억을 떠올리고 다채로운 우리밀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2만 2000평의 밀밭에서 열린다.iCOOP생협이 우리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 위해 순천시와 함께 오는 22일 순천우리밀제과, 맑은물 관리센터와 인근 밀밭일대에서 ‘제 8회 순천우리밀 축제’를 개최한다.iCOOP생협 회원, 전라남도 순천 시민 등 전국에서 약 2만 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우리밀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과거 수확기에 즈음해 덜 익은 밀을 구워 먹는 것으로 지금은 아련한 추억이 된 ‘밀사리’를 비롯해 밀떡 구워먹기, 밀밭 걷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참가자들은 순천우리밀제과에서 준비한 우리밀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뿐만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한국 하겐다즈는 ‘2010 하겐다즈 대학생 바이럴 마케팅 공모전’을 알리는 동시에 브랜드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 시내의 5개 대학의 축제 기간 중 대규모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하겐다즈는 브랜드 컨셉을 반영하여 야외에서도 하겐다즈 카페의 서비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카페 ‘Galaxy’와 함께 축제장소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깊고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5 개 대학의 장소에서 무료로 샘플링을 진행한다. 대학가 샘플링은 한양대(5/18), 경희대(5/25), 덕성여대(5/27) 캠퍼스를 차례로 방문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하겐다즈는 지난 12일과 13일 성균관대와 이화여대에를 방문해 수 백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한 바 있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이번 샘플링 행사는 고객들에게 하겐다즈의 깊고 진한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와 함께 톡톡 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들의 ‘2010 하겐다즈 대학생 바이럴 마케팅 공모전’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이주복)가 17일부터 한달 동안 업계 최초로 위치기반 모바일 SNS 서비스인 ‘포스퀘어’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서포터즈인 ‘미스터피자 Mayor’를 모집한다. 포스퀘어는 위치기반 모바일 SNS를 활용한 네트워킹 게임으로, 최근에는 '모바일 땅따먹기'라는 별칭으로 통하며,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이용자수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리는 ‘체크 인’을 하고 방문 후기 등 위치 관련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에서 가장 많은 ‘체크 인’ 등록자는 Mayor(시장)가 되고, 엠블렘(뱃지)도 증정된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Mayor’는 외식 트렌드에 민감한 트위터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 동안 포스퀘어를 이용해 미스터피자에서 지정한 12개 매장에 가장 많이 체크 인 해 Mayor에 등극한 뒤 미스터피자 트위터에 트윗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3개월로, 최종 선발된 ‘미스터피자 Mayor’는 미스터피자 관련 트윗 생성 등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 미스터피자 신제품, 매장 체험 및 미스터피자 마케팅 아이디어 공
미국 유명 커피브랜드인 ‘털리스커피’가 국내 최초로 ‘예바마테라떼’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예바마테라떼’에 사용된 ‘예바마테’는 아열대 고산지역에서 자라는 작은 나무이며 이 나무 잎에서 추출한 차는 신의 음료라 불리우며 남아메리카의 국민음료로 유명하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효과로 우울증 완화 및 숙면 효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 활발한 두뇌활동 촉진, 면역체계 강화, 식욕억제 등이 있다. 예바마테차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라떼 스타일로 바꾼 ‘예바마테라떼’는 우유와 함께 잎차 본연의 독특한 풍미를 더욱 깊게 살리면서 고유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식욕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톨사이즈(355ml) 기준 5000원 털리스커피을 운영하는 조영훈 DK리테일 대표는 "대중들에게 아직 생소한 예바마테는 남미의 산삼이라 불리울 만큼 그 효능이 우수하여 건강음료로 최고다"며 "온몸이 쳐지는 여름철을 맞아 피로회복에 좋은 예바마테라떼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독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털리스커피는 지난 4월 5일 국내에
6월 남아공 월드컵 기간을 맞이해 각종 외식업체들의 에너지 넘치는 신메뉴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심야 경기가 많아 쉽게 피로해 질 수 있는 월드컵 기간 동안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할 수 있는 맛과 영양이 풍부한 특별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 것. 한국인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신메뉴에서부터 월드컵 한정 판매 메뉴까지 외식업계에서 준비한 월드컵 신메뉴는 다양하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퓨전 메뉴들로 잘 알려진 ‘피쉬&그릴’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에너지 넘치는 ‘으랏차차 신메뉴’ 출시와 함께 신메뉴를 주문하는 선착순 100만명에게 응원 뿔 머리띠와 두건, 타투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즉석에서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쉬&그릴의 ‘으랏차차 신메뉴’는 ‘한국인의 매운맛’을 콘셉트로 하는 8종으로, 통마늘과 고추를 사용한 매콤한 맛과 함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 만점의 건강 식재료로 만들어진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쫀득쫀득한 치킨봉을 달콤한 소스와 사전고추를 더해 볶아낸 ‘깐풍치킨 봉봉’은 달콤하면서도 입안 가득 퍼지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족발을 다양한 야채와 함
지난 3월 식품업계 한 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대표적인 매운 음식인 고추장, 카레, 라면 등을 대상으로 한 결과 한국인들은 ‘매운맛’을 가장 선호한다고 나타난 바 있다.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향을 통해 후각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뇌신경을 자극해 엔도르핀 수치를 높여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지친 현대인들에게 인기다. 외식업계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불어 다가오는 월드컵의 레드물결을 타고 매운맛을 가미한 ‘스파이시 버거’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있다. 레드컬러를 상징하는 패키지와 네이밍으로 미각과 청각을 모두 자극하는 ‘오감(五感)마케팅’도 대세다. 롯데리아는 최근 매콤한 칠리소스를 사용한 ‘레드&화이트버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두가지 소스를 사용해 매콤한 맛과 상큼한 맛의 새우버거를 맛 볼 수 있는 버거로, 기존 새우버거의 부드럽고 상큼한 타타르 소스와 상반된 매콤한 칠리소스를 사용해 매운맛을 첨가 한 것이 특징이다. 칠리소스는 매우면서도 끝맛이 달콤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소스 중 하나다. 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탱글탱글한 오징어살에 신선한 야채와 사우즌 소스가 곁들여진 ‘오징어 버거’도 있다. 특히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음료 ‘후르츠 블라스트’ 출시 이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후르츠 블라스트 2+1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블라스트 음료를 2잔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것으로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간 중이라면 같은 매장이 아니더라도 총 구매 량이 2잔 이상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후르츠 블라스트’는 천연 과일 농축액에 31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넣어 부드럽게 만든 스무디 음료로서 2008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31 요거트는 일반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다량의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으며 건강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게 ‘후르츠 블라스트’의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출시 후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트로베리 블라스트 외에도 향긋한 복숭아와 새큼한 오렌지를 즐길 수 있는 ‘피치오렌지 블라스트’와 키위함량을 높이고 단맞을 줄인 ‘키위 블라스트’ 새롭게 선보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 여름 유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