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3일 담양의 한 농장에서 백 가지 맛과 향을 품은 여신의 과일 ‘백향과’를 한 창 수확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설을 맞아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 간 떡류, 한과류, 축산물 등 제수용 식료품 제조·유통업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11개 수사센터, 24개 단속반 85명이 투입돼 떡류 및 한과 식품제조가공업소 297개소, 대형마트·전통시장 348개소, 축산물판매업소 1만340개소 등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가운데 규모가 크고 매출액이 높은 660여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도 전역을 수원, 용인, 여주, 의정부 등 11개 센터 권역으로 나눠 일제 합동단속하고 식품위생법과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단속할 방침이다.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중점 단속 사항은 ▲원료의 적정성 여부 ▲유통기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보관 여부 ▲원료수불부·생산일지 작성 여부(3년 보관) ▲품목제조 보고서와 생산제품의 유통기간 일치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축산물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행위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기타 축산물 영업자 준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야간이나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는 소아과 병원이 경기도내 평택, 용인 2곳에서 평택, 용인, 시흥, 고양 4곳으로 늘어난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평택성세아이들병원, 용인강남병원, 시흥센트럴병원, 고양일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 4개 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신규 달빛어린이병원을 공개모집 했으며 이들 4개 병원이 신청했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201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 이용할 수 있는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을 말한다. 경기도에서는 그동안 평택성세아이들병원과 용인강남병원 2곳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해왔다. 이 병원은 야간과 휴일에 문을 연 병원이 없어 응급실을 전전하거나 부득이 응급실을 이용하면서 겪게 되는 진료비 부담, 장시간 대기 등 소아 환자 부모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2015년도 평택성세아이들병원 진료 실적 178,873건을 살펴본 결과 평일 야간이 34,308건, 주말 및 공휴일이 62,851건으로 전체 진료 실적의 5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인강남병원도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의 진료 실적
[푸드투데이=김진수 논설실장] 일출 명소로 꼽히는 여수 앞바다 새해 첫 일출. 정유년 새 아침 일출을 보며 새해 아침에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본다. 이글거리며 불타오르는 바다 위의 밝고 환한 얼굴이다. 여수 앞 바다 선상에서 새해의 첫 일출을 맞이한다. 이순신 장군이 민족 앞에 드리워진 왜란의 먹구름을 걷어내기 위해 처절하게 피흘리며 목숨을 바쳤던 거친 남해의 바다이다. 사라져간 수군들의 함성이 파도를 타고 생생하게 들려온다. 그들이 남긴 민족사적 은혜와 몸을 바쳐 사랑을 실천한 숭고한 정신이 오늘 새해 아침에 한해를 잘 살도록 소원하며 찾아온 후손들에게 따뜻한 햇살되어 그리고 빛이 되어 온 몸에 와닿는다. 새해에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실직하지 않으며 이웃에게 선한 인성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에는 장유유서와 붕우유신정신으로 질서를 되찾으며 수출이 늘어나고 나라경제가 살아나며 정치는 화합정신으로 상대를 보듬어 정쟁을 줄이며 사회는 인보정신으로 병들고 가난한 자를 도우며 문화는 전통을 보존하고 분야별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발전하게 될 것을 새해 아침을 맞아 소망을 빌어본다. 정유년 새아침에 꼬끼오! 닭울음소리에 발맞추어 앞으로 힘찬 걸음 내디디자! 동녘에 솟아
[푸드투데이=김명래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 소속 위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지난 27일 경북 성주에서 AI 방역 업무를 하다 과로사한 고 정우영 씨를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푸드투데이=김명래 기자]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AI대책특별위원장은 26일 원내대표실에서 10여개 농민단체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AI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문제와 농업 현안에 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나눴다.
[푸드투데이=김명래 기자]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내년도 개정 법률안 관련 임시회의가 개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푸드투데이=김명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진천군청 집무실에서 열린 AI 현황·방역 대책보고회에 참석 후, 충북도지사 진천군수 외 관계자들과 닭고기 전문점에서 중식으로 닭볶음탕을 먹고 있다. 정 국회의장은 75˚이상으로 가열된 닭고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먼저 시식했다.
[푸드투데이=김명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6일 오전 진천군청을 방문해 군청 집무실에서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군수를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재난대책상황실에서 AI 발생 현황와 차단 방역 대책을 보고 받고 있다.
[푸드투데이=김명래 기자]15일 조류인플루엔자(AI)의 여파로 계란의 수급이 어려워 계란값을 일제히 인상했다. 인상전 계란의 일시적인 품귀 및 품절 현상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