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25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이 설 명절용 모둠전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6일, 27일 이틀간 전국 127개 주요 점포에서 동태전, 동그랑땡, 산적꼬지전, 고추전, 버섯전, 호박전 등 다양한 종류의 전을 100g당 2990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최근 계란과 식용유 등 관련 원자재 수급 불안정과 가격 인상으로 설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둠전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충북 영동군 대양영농조합(대표 이홍기)선 곶감 선물세트 작업이 한창이다.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생산한 최상의 곶감 만을 고집한다는 이홍기 대표는 "충북 영동군은 일교차가 심해서 과일이 당도도 높고 특수작물이 잘되는 고장이다. 특히 곶감과 호두는 전국적으로 아주 유명한 지역이다"라고 소개 했다. 그는 "특히 곶감과 호두가 제삿상에 올라간 유래를 보면 과일중에서 호두는 제일 먼저 생산이 되면서 깨끗한 식품으로 칭해져 있기 때문에 각종 문헌을 보게되면 제삿상에 올라간 유래가 나와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김영란법시행 후명절을 맞아 영농조합에서는 주민과 함께 제품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우리농산물을 국민여러분 많이 애용해 주셔야만이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350만 농민들이 살수가 있다. 농업이 잘되야만이 선진 대한민국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농산물 많이 애용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20일 서울지방청(서울 양천구 소재) 회의실에서 주류안전관리 업무 방향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희옥 주류안전관리기획단장과 주류업체 관계자 20여명이 모여 주류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에 대해 논의 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AI방역대책에 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농해수위원들과 정부 관계자,생산업계, 공무원 노조 관계자 등이 모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AI대책과 방역에 관해 깊은 논의를 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1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전체회의가 개의 됐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소위에서 상정된 법률안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AI방역대책, 쌀수급 안정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푸드투데이 =김명래 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대상으로 18,19일 양일간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2017 설 맞이 소비자·생산자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는 푸드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김영란법으로 인해서 선물을 마치 하면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기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민족 풍습이고 선물을 해도 일반인들은 아무런 저촉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진정성을 가지고 농업농촌에서 생산한 우리 농축산물로 구정에 농산물로 선물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수 있는 미풍양속을 지키는것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농축산연합회에서 농협과 함께 이 행사를 하게 되었다. 많이들 나오셔서 이용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8차 저출산·고령화 특별위원회의가 개의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간사 선임을 비롯, 저출산·고령화 대책 전담 총괄기구 구축방안을 논의 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17일 해남군 소재 콜라비를 시범재배하고 있는 밭에서 농민들이 콜라비를 수확하고 있다. 아삭아삭하고 단맛의 식감이 일품인 콜라비는 저열량에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다이어트 등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콜라비는 9월 정식 후 12월~1월 수확하게 되며, 생식은 물론 각종 샐러드와 즙, 무침 요리 등에 이용된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16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세종청사 내 식당에서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를 비롯, 농민단체장 30여명과 조찬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들의 의견을 경청 했다.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AI로 인해 자식같이 키웠던 닭과 오리가 3200만 마리가 살처분 됐다. 이러한 희생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AI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것은 뭔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상정 충청북도 음성군 의회의원은 사육비를 지불하지 않는 대기업과 방역대책이 허술한 정부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밖에서 보기에는 정부에서 방역대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말이 안돼는 점이 많다"며 문제점을 제시했다. 사상최대로 3200만수가 살처분이 되고 국가적인 중요한 시설에서도 AI가 발생하고 있고 살처분 정책도 너무 무모하게 무리한 살처분정책을 감행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일부 언론에서 얘기하고 있는 소독약이 효과가 없는 물소독약에 대한 부분들도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았다는 의견이다. 직접 오리농장을 경영하고 있는 그는 매년 발생하는 AI로인해 농가들이 매년 살처분 되고 또 몇개월간 사육을 못하고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상황에 처해 있으며 오리가 직접적으로 매년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상정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오리휴업보상제의 시행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실적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