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7일 오전 11시 30분 중회의실에서 도+국회도서관 MOU 체결 후 오후 2시 중회의실에서 직무성과계약 인터뷰를 하고 오후 5시 덕산면 왕계리에서 조찬형 소목장 현장 방문 후 오후 5시 50분 오가면에서 전통 예산옹기 제작현장 방문을 한다.
김완주 전북도지사는 27일 오후 2시 40분 혁신도시에서 대한지적공사 개청식에 참석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7일 오전 9시 서재필실에서 도지사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에 첨석 후 낮 12시 구내식당에서 오리고기 소비촉진 시식을 하고 오후 3시 왕인실에서 전남도 SNS기자단 위촉장 수여식을 한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27일 오전 9시 40분 충주에서 군부대 위문을 하고 10시 50분 단양군 사회복지회관에서 9988 행복지키미 발대식 후 오후 2시 30분 충주시청에서 9988 행복지키미 발대식을 하거 3시 30분 투자협약체결 후 4시 50분 충주 평화의집에서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한다.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27일 도쿄, 오사카에서 재일제주도민 신년인사회 및 제주물산전에 참석한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7일 9시 10분 중회의실에서 국장회의 후 낮 12시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전통시장 방문을 하고 오후 3시 청원 효부마을복지원에서 사회복지시설방문을 한다.
충남 부여 종계장 닭 폐사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H5N8형)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농가에서 사육 중인 닭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25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긴급 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차단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도내 각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영상회의는 AI가 발생한 부여군의 살처분 및 방역 상황 보고와 인근 시·군 차단 방역 상황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송 부지사는 “현재로서는 철저한 차단 방역만이 AI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부여군에서는 살처분 조치를 신속히 마무리 하고, 발생 농가에 대한 통제와 추가 소독, 살처분 참여 인력에 대한 소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부여군은 물론, 보령시와 서천군 등 주요 도로에 방
태백산눈축제위원회는 오는 26일 '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가 태백산도립공원일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는 매년 대한산악연맹 태백시산악연맹 주관으로 열리며 전국의 수많은 등산객이 참가하여 태백산눈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등반구간은 당골광장 출발코스와 유일사주차장 출발코스가 있는데 당골광장의 경우 오전 9시 당골광장을 출발하여 반재,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다시 당골광장으로 돌아오고, 유일사코스의 경우는 유일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유일사 쉼터, 천제단, 문수봉을 뒤로하고 늦어도 오후 3시까지 도립공원 당골광장으로 돌아오면 된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등산복장을 갖추어서 4인 1조로 참가 접수 할수 있고,각각의 출발 장소에서도 현장접수가 가능하다.태백산 전국눈꽃등반대회는 대상팀에는 100만원 상당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는 작년 생산된 월동채소가 전국적인 작황 호조와 수산물 파동, 최근 발생한 AI, 경기침체에 의한 소비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그 간 수출 확대 및 생산자단체의 자율감축, 소비촉진 운동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효과가 미미함에 따라 작목별 추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작목별 추진대책으로 월동무에 대한 도내시장 경락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지자 지난 12월 2차례에 걸쳐 “수급조절과 가격안정대책” 차원의 시장격리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여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시장격리사업 신청결과 75천톤(1071ha)가 신청되었으며, 이는 계획물량 20천톤(287ha)의 3.7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많은 농업인이 희망하고 있으나 신청물량 전량을 시장격리하지 못하는 실정이다.이에 지난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시장격
경남 남해군(군수 정현태)은 지난 22일 경남도가 실시한 2014년도 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평가에서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군부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전 시군에서 개최한 축제 중 시장군수가 추천한 17개 축제(고성군 미신청)를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심사한 결과, 대표축제에 양산 삽량문화축전과 남해군 독일마을맥주축제르 선정 했다.또한 대표축제로 선정되명 각 79백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되어 축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남해군 관계자는 “이제 5회째를 맞이하는 독일마을축제가 경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은 국제관광휴양도시를 지향해온 남해군의 쾌거다”며 “올해 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남도 대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군부 대표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