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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조이 먹고 수능 시험 잘보세요

동아오츠카, 수험생 대상 샘플링 진행



동아오츠카(대표 이원희)는 지난 7일 대학 수학능력시험일을 앞두고 실시된 수험생예비소집일에 콩과 과일로 만든 ‘소이조이(SOYJOY)’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수험생 소이조이 이벤트는 서울메트로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고등학교들이 많이 모여있는 도곡역, 쌍문역, 숙대입구역 등을 포함한 총 8개 역 안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예비수험장을 찾아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동아오츠카는 역 안에 소이조이 부스를 설치하고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이조이를 제공했다.

이날 수험생 약 8000여 명에게 선물한 소이조이는 밀가루는 사용하지 않고 몸에 좋은 콩과 건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영양 바 제품으로 수능 당일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울 때, 쉬는 시간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소이조이 하나에는 35개 분의 대두 콩이 들어 있으며 콩은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호두와 땅콩과 같은 견과류처럼 뇌의 활동을 활발히 해 집중력을 높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신유림 이벤트 담당은 “소이조이는 간편하게 영양을 챙길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특히 좋은 제품”이라며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