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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추부포도주담기 축제 25일 팡파르

포도따기, 깻잎김치 담그기 등 다채···인터넷 예약시 경품제공

충남 금산 추부깻잎정보화마을은 인삼약초정보화마을, 부리수통정보화마을과 함께 오는 25일 '제8회 추부포도주담기 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서대산골 포도농장의 싱싱한 포도 직접따기, 포도주담기 체험, 추부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깻잎김치 담그기, 시원한 여름을 위한 맨손 물고기 잡기 달인 선발대회 등의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금산을 대표하는 인삼씨앗 고르기 체험, 부리수통정보화마을은 향첩만들기 등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한다.


짚공예, 투호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낙서하기 등 전통놀이와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정보화마을에서 직접 생산하는 포도, 수세미, 콩나물용 콩, 팝콘용 옥수수 등 다양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5일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성인 2만5000원, 어린이 2만원의 참가비로 점심식사를 비롯한 모든 체험이 가능하다.


인터넷으로 체험 예약시에는 추첨을 통해 TV, 전자레인지, 스팀청소기,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41-754-5064) 또는 추부깻잎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chubu.invil.org)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