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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황토배기 명품 수박 인기폭발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주관하는 세계 과일 박람회에 참가해 고창 황토배기 명품수박의 브랜드 인지도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1일 수박 판매량이 50통 정도 되는데 고창수박의 경우 당도와 육질이 우수해 많은 소비자가 박람회장을 방문했다"며 "준비된 500통의 수박이 모두 매진되는 등 세계 과일 박람회가 고창 황토배기 명품수박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명품수박을 필두로 고창에서 생산되는 잡곡, 복분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ㆍ특산품 홍보 및 판매행사를 통해 고창 상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