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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상도역중앙점, 빙수200인분 매출 기부

 

12년 만의 6월 최고 기온을 기록한 지난 19일 오후,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상도역중앙점에서 이색 기부행사가 펼쳐졌다. 빙수200인분 및 간식 100인분 매출 전액을 지역 사회 복지관에 기부한 것.


파리바게뜨 상도역중앙점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이 날 행사는 파리바게뜨 본사직원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이 동참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파리바게뜨 상도역중앙점 대표는 “우연히 복지관에 배달을 갔던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기부행사를 결심했다”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