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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슈퍼 푸드 ‘블루베리’ 수확 한창



전남 담양군 봉산면에 위치한 손정열 씨의 블루베리 농장에서는 제철을 만난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손 씨는 블루베리의 생육을 위해 목초액과 직접 만든 블루베리 잎 효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무농약 인증을 받았다. 

블루베리는 Times(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로 비타민 C와 철(Fe)이 풍부하며 노화예방과 시력 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인정받으며 1kg 당 4만원~4만5천으로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