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금)

전라도

"신선한 해삼 드시러 오세요"

태안군 8일~24일 '해삼축제', 전영록 달샤벳 축하공연



해산물의 천국 태안반도서 천연강장제라 불리는 해삼 축제가 열린다.

태안군에 따르면 모항항 해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옥인)의 주관으로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 소원면 모항항 일원에서 ‘제1회 태안군모항항해삼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유류사고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숭고한 마음을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축제는 사계절 수산물 집산지인 태안을 새롭게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해삼, 우럭, 광어 등을 태안에 다녀간 자원봉사자 및 관광객들과 함께 직접 방류하는 체험과 무료 해삼시식회 등 태안에 다녀간 자원봉사자들에 보답한다는 의미로 준비 중이다.

또한 바다낚시대회, 수산물 깜짝 경매, 수산물 중량 맞추기, 즉석 사진찍기, 버튼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8일 개막식에 이어 공개 축하 방송에는 인기가수 달샤벳, 전영록, 배일호 등 전 세대를 어우르는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불꽃놀이 등이 마련돼 있어 축제장을 찾은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막식에 앞서 8일 오후 2시부터 인근 천리포 수목원에서 “해삼의 다양한 생리학적 유용성과 산업기반 구축 및 글로벌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열려 해삼산업 발전가능성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송옥인 축제추진위원장은 “유류사고 이후 지역의 어민들부터 상인들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전국민의 성원과 123만 자원봉사자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섰다”며 “이 같은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성심껏 준비한 해삼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충남도의 3농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해삼집중 육성 지역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토부 공모사업 ‘수출전략 양식단지(해삼섬) 조성사업(사업비 300억)에 강화군과 경합을 벌이며 해삼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축제 문의는 해삼축제추진위원회(041-672-7191)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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