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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축제 25일 개막

 

울산시 울주군과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윤종수)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자연이 꿈꾸는 세상 옹기누리'라는 주제로 울산옹기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옹기 만들기, 옹기마을 스탬프 투어, 미꾸라지 사냥꾼, 전통혼례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계 최대의 옹기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통옹기와 세계옹기를 소개하는 전시전, 전통옹기의 제작과정을 생생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옹기 제작체험 시간도 펼쳐진다.


축제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KBS 진품명품 출장감정, 전국 청소년들의 끼를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전국청소년예술제, 울주군 읍면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