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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태안 황토 알타리 출하 한창

 

충남 태안군에서는 알타리무 주산지로 유명한 태안읍 송암·반곡·남산리, 남면 진산리를 중심으로 친환경 황토 알타리무 출하가 한창이다.


요즘 출하되는 태안 알타리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상품 1단(2㎏) 가격이 알타리의 등급에 따라 1000원에서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날씨가 좋아 지난해 보다 상품이 많은 데다 맛이 좋고 모양도 예뻐 서울 가락동 시장 등 대도시에 출하 즉시 팔려나간다는 게 군 지역농민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