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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


제1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왕실도자로 하나 된 세상'이란 주제로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린다.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과 정진섭 국회의원, 노철래 국회의원 당선자, 이성규 시의회의장, 송연건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등 내빈들은 축제 개막을 기념하여 도자기 휘호 행사와 장작가마불지피기, 박물관.상품관을 관람했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는 경기무형문화재·광주시 명장작품 전시를 비롯한 강진청자 교류전, 우리꽃 전시회 등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물레체험, 도자기만들기, 흙놀이방, 흙놀이 경연대회, 장작가마 불지피기 및 꺼내기, 다례 시연 등 다양한 체험과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