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전라도

담양서 24일 '슬로푸드&슬로아트 체험전'

창평슬로시티, 매월 2회 토요일 '달팽이시장' 잔치



떡갈비와 대나무의 고장인 전남 담양의 창평슬로시티에서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속도전의 시대와 반대로 느리지만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창평 주민들이 직접 만든 슬로푸드와 슬로아트 체험전이 열린다. 

담양군은 오는 24일 토요일, 슬로시티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만드는 ‘달팽이 시장’의 테마전 ‘슬로푸드&슬로아트 체험전’이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마다 열리는 달팽이 시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르고 생산한 농산물 판매장과 헌 물건을 전시판매하는 달팽이 만물상, 연날리기와 제기차기, 윷놀이, 널뛰기 등 어린이와 어른들을 위한 씽씽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마을 장터다. 

달팽이 시장은 매월 테마전을 계획해 지난 1월에는 자작화목난로 콘테스트를, 2월에는 이야기가 있는 창평 옛사진모음전 –슬로 스토리전을 개최해 주민은 물론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모았다. 

3월의 테마전인 ‘슬로푸드&슬로아트 체험전’에서는 담양창평슬로시티위원회가 인증한 주민명인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생활소품, 먹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창평의 대표 먹거리인 쌀엿과 약과를 비롯해 폐백음식과 친환경 딸기즙, 조청, 칡묵, 수제막걸리 등 먹을거리와 꿀초, 수제비누, 복주머니, 버선 등 오랜시간과 정성으로 빚어낸 슬로푸드와 슬로아트 작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곡물을 가져오면 무료로 튀겨주는 무료 뻥튀기 코너와 수지침과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달팽이 특강은 이미 달팽이 시장의 인기 코너로 자리 잡았다. 

담양 창평슬로시티위원회 관계자는 “봄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달팽이 시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시골밥상’으로 건강한 봄의 기운을 채우고 마을주막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을 걸치며 봄날의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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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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