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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종합센터' 개소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품목별 전문기술, 금융정보, 농지 구입과 빈집 정보 등을 상담해주기 위한 ‘귀농귀촌종합센터’가 12일 오전 경기 수원시 농촌진흥청 내에 문을 열었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정부·지자체,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협, 농업인재개발원 등에서 수행하던 귀농귀촌 지원업무를 통합해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과 농어촌공사, 농협의 직원 12명이 함께 근무하면서 귀농귀촌 준비를 상담하고 지원해준다. 농진청 농촌현장지원단 기술위원 또는 연구기관 연구원을 통한 품목별 재배기술 1:1 상담은 물론, 현장실습교육 등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