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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축제, 4월 6일부터 3일간 개최

 

충남 논산시는 올해 딸기축제를 4월 6일부터 8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딸기밭에서 열기로 하고 축제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0여년 동안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단지로서 자리를 공고히 함은 물론 지역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상구 축제기획단장은 "온고지신의 자세로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부분은 과감하게 배제하는 한편 딸기축제를 논산 문화와 연계한 스토리텔링등을 도입해 명실공이 전국축제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올해 충남도 향토문화축제 부문 유망축제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도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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