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대표 정권수)은 13일 오전 숯불향과 마늘향이 살아있는 신제품 ‘숯불 그릴드 갈릭 와퍼’를 출시를 기념해 버거킹 명동 본점 앞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미녀 뱀파이어와 귀여운 어린이 뱀파이어는 숯불에 패티와 마늘을 구워 숯불 그릴드 갈릭 와퍼를 만들어 맛있게 먹는 모습을 연출해 ‘뱀파이어도 반해버린 맛’이라는 컨셉을 표현했으며 이후 선착순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뱀파이어들이 마늘이 들어간 버거를 만들어 먹을 정도의 맛이라니 궁금하다. 오싹해야 할 뱀파이어들이 버거를 만들어 나누어 먹는 정감 있는 모습에 친근하게까지 느껴진다”며 신제품을 선보인 모델들을 본 소감을 전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숯불향과 고소한 구운 마늘이 어우러져, 마늘을 싫어하는 뱀파이어도 반해버린 맛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겨울, 발열음식 마늘이 들어간 숯불 그릴드 갈릭 와퍼로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