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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스파캐슬, ‘제1회 온천파도축제’ 개최



리솜스파캐슬은 오는 17일부터 한겨울에도 따뜻한 야외파도를 즐길 수 있는 토렌트리버를 활용해 ‘제1회 온천파도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리솜스파캐슬의 100% 게르마늄 온천수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온천파도 거꾸로 타기 대회’ 등 역동적인 이벤트와 한약달인탕, 홍초 블루베리탕, 리솜포레스트탕 등 더욱 다양해진 이벤트탕이 준비된다.

성난 파도를 타는 듯한 아찔한 고저가 약 12초 간격으로 계속 반복되는 토렌트리버(파도풀)의 ‘온천파도 거꾸로 타기’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푸짐한 참가상품은 물론 시즌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즉석 상품 제공 코너인 ‘파도헤쳐 보물찾기’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파도풀 속에 숨겨진 ‘볼’을 찾아오면 바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키즈 스파의 매 주말 천천향을 방문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베스트키즈를 선발해 시즌 베스트 키즈왕에게는 천천향 연간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리솜스파캐슬은 정적인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천탕도 준비했다. 새롭게 선보일 건강온천탕으로는 한약을 직접 달여 온천수에 넣은 한약달인탕, 커피원액을 사용하는 커피담근탕, 블루베리와 복분자를 원액으로 사용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홍초 블루베리탕 등 뜨끈한 스파를 즐기면서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이색적인 이벤트탕을 마련했다. 

또 솔잎향으로 인해 마치 숲 속에서 스파를 즐기는 것과 같은 착각을 주는 리솜포레스트탕과 편백나무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 사우나도 겨울 성수기 기간 내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물놀이에 지친 엄마와 아이들을 위해 천천향 실내의 휴게공간으로 운영되는 무료 찜질방 ‘사랑채’와 자녀와 떨어져 부부만의 시간을 갖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신개념 놀이공간인 ‘온천키즈카페’를 무료로 운영한다. 천천향 지하 1층에 위치한 바이탈테라피센터 앞에 위치한 온천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수영복을 그대로 입은 채 입장이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정시간 이용할 수 있다. 

리솜스파캐슬은 일정시간마다 워터키퍼가 전 업장을 돌아다니며 꼼꼼하게 수질을 점검하고 관리해 물(水) 건강을 책임진다. 특히 올해는 수질 만족뿐만 아니라 고객 감동을 위해 직원간 서비스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온천파도축제’에 방문하면 천천향 특설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과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예산슬로우시티 버스투어 등 문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키즈온천캠프’를 실시해 한국고유의 온천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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