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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함께 한 케이크 클래스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강남 무대에서 열연 중인 훈남 배우 이율, 최지호가 18명의 팬들과 함께 투썸 케이크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달콤한 시간을 가진 것.


투썸의 운영사인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지난 23일 투썸커피 강남역점에서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배우와 팬들이 투썸 케이크 마스터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배우고 시즌음료 ‘카페 모카치노’와 ‘토피넛라떼’를 함께 즐기며 ‘생애 가장 달콤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팬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직접 나선 배우 이율과 최지호는 16년 경력 투썸 케이크 마스터의 가르침을 꼼꼼히 따라 하면서도 팬들과 틈틈이 대화하며 클래스 분위기를 이끌고 가 설레임 가득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율은 "단순한 팬미팅이 아니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는 색다른 경험을 해서 만족스럽다"라며 데이트 소감을 밝혔고 최지호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투썸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시즌음료를 즐기니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가 벌써 실감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