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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분협회, 밀가루 체험 행사 진행

 

한국제분협회(회장 이희상)는 27일 아동 양육 보육 시설 '경동원' 어린이 40여 명을 초청해 즐겁게 놀면서 상상력과 감각을 키우는 밀가루 체험 놀이 '가루야 가루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역 코엑스 아티움 PMC 어린이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루나라, 빵빵나라, 반죽나라, 통밀나라' 등 주제에 따라 창의적으로 구성된 각양각색의 4가지 테마 공간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고, 느끼며 평소 할 수 없었던 밀가루 오감 만족 체험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다.


한국제분협회 조원량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동원 어린이들이 꿈과 감성을 키우고 몸과 마음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문화 소외계층 아이들이 가루야 가루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루야 가루야’는 PMC 프러덕션에서 진행하는 오감만족 놀이 밀가루 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국제분협회는 7여 년에 걸쳐 본 공연을 공식 협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