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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 개최

노원점의 이혜민 선정, 11월 아태지부 챔피언십 도전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7일 강남시티점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텐더를 선정하는 ‘2011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은 국내에 선진 바(BAR)문화를 알리고 바텐더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T.G.I.프라이데이스만의 고유행사다.


각 국가별 예선을 거쳐 아시아태평양지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남미, 영국, 미국 등 6개 지역 대표를 선발한 후 세계 최고의 바텐더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상위 6명의 바텐더를 대상으로 7일 본선을 진행해 노원점의 이혜민 바텐더가 1위를 수상하여 상패와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오는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는 아태지부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월드 바텐더 챔피언십을 통해 T.G.I.프라이데이스의 ‘Fun’한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내부적으로는 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 경영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