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스타벅스, 커피향 가득한 추석 선물세트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품격 있는 스타벅스 추석 선물세트 2종을 순차적으로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1년 추석 선물세트는 스타벅스 애니버서리 선물세트와 스타벅스 티 선물세트 등 2종이며 전국 37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애니버서리 선물세트는 스타벅스 애니버서리 블렌드 1개, 파이크 플레이스 텀블러 1개, 음료 시음권 2매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4000원.


애니버서리 블렌드는 지난 1996년 미국 스타벅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첫 선을 보인 이래 각국 커피애호가들의 호응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9월에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시 판매되는 한정판 원두여서 특별한 추석선물로 더욱 의미가 있다.


티 선물세트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얼 그레이, 차이 등 3종류의 블랙티와 민트 블렌드, 히비스커스 블렌드, 캐모마일 블렌드, 바닐라 루이보스 등 4종류의 허브티 그리고 재스민 오렌지 그린티 등 총 8종류의 티가 준비되었으며, 기호에 따라 2개의 티를 선택해 맞춤형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스타벅스 커피의 전통을 상징하는 애니버서리 블렌드의 맛과 향을 추석 선물세트에 담았다”며 “커피 애호가들에게 매우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을 맞아 스타벅스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경희대 봉사동아리 ‘경희봉사단’과 함께 추석 송편을 만들어 인근 지역의 소외 계층들을 직접 찾아가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전달하고, 9일에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역에서 장기기증을 서약하는 귀성객들에게 스타벅스 셰어드 플래닛 머그 500개를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