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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도넛,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해비타트 교환권'판매 수익 일부 기금으로 기부

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과 아메리카노(s)를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해비타트 교환권 2종’ 판매 수익의 일부를 ‘희망의 집짓기’ 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해비타트 교환권’은 9월 한 달 동안 크리스피 크림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약 25%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하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교환권과 약 20% 할인된 가격인 2800원에 판매하는 아메리카노(s) 교환권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환권 사용은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크리스피 크림은 건당 2000원씩 기부되는 ‘기부 문자’를 보내는 모든 고객에게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


기부 문자’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달간 해비타트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며, ‘기부 문자’의 메시지 내용은 9월 중순부터 크리스피 크림과 해비타트 홈페이지 내 롤링배너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롯데리아 KKD사업본부 마케팅팀 나형극 팀장은 "크리스피 크림은 전세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CSR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러한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한 ‘희망의 집짓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피 크림은 10월 한 달간 매장 내 기부존을 설치해 해비타트와 함께할 개인 후원자를 모집하며, 후원 신청자 중 300명을 추첨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