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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론칭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로 외식업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10월 하순, 서울 강남에 론칭할 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카페베네는 2008년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한 이래 큰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전국 660여 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왔던 카페베네였다면 또 하나의 브랜드 ‘블랙스미스’ 는 고품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만큼 한층 문화적이고 세련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라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집중해 모든 고객이 만족할 만한 맛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