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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천년기념 연꽃축제 개최

오는 8월 1~7일까지 강화 선원사

 

강화 선원사(주지 연승 성원스님)는 팔만대장경 판각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7일까지 ‘팔만대장경 천년기념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선원사는 팔만대장경 판각 후 147년 간 보관되었던 곳으로, 매년 수만 명이 찾는 연꽃축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연꽃의 재배 및 보급과 연 관련 다양한 식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연은 뿌리부터 꽃술까지 모두 뛰어난 약리적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장수무병의 건강 웰빙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고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를 비롯해 팔만대장경 탁본체험, 팔만대장경 박물관 개관식 및 관람, 연요리 강좌, 반야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