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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 어르신 대상 사랑의 비타민 증정

광주 담양 지역 4582 독거 세대에 2억원 상당 제품 희사

 

비타민하우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 담양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4582세대를 대상으로 2억원 상당의 종합 비타민을 증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타민하우스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러브가족 cheer up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시했다.


기증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호준 광주공동모금회장과 용승재 비타민하우스 이사회의장, 박기수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증된 대량의 비타민은 광주 5개 구청과 담양군청에 기증되어 5월 8일 어버이날에 맞춰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선물될 예정이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이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비타민하우스의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2000년 8월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해 지금은 전국의 4500여 개 약국 및 병원, 백화점, 대형마트 외, 홈쇼핑, 온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으며, 지난해 담양에 자체 공장인, 비타민하우스알앤피를 준공,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