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오삼불고기데이를 맞아 서울 명동 거리에서 개최된 오삼불고기데이 축제에서 조선왕조 수라간 나인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시민들에게 오징어와 삼겹살로 만든 오삼불고기 삼각김밥을 선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 궁중 요리사 복장 체험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명동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에 1만 명에게 오삼불고기로 만든 삼각 김밥이 무료로 증정됐다.
돼지고기 음식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아이러브포크 소셜 네트워크(www.ilovepork.net) 소속 회원들이 마련한 이날 행사는 고원돈, 수퍼포크, 안데스참돈육 등 외식 업계의 유명 돈육 브랜드들과 세계적인 농축산 기업 아그로수퍼가 후원하고, 삼각김밥 1만 개는 GS리테일이 제조.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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