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T.G.I, 32호점 건대 스타시티점 오픈

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가 10일 건대 롯데 백화점 스타시티점 내에 32호점을 새롭게 오픈한다.

건대 스타시티 영존 3층에 자리잡은 32호점은 '젊고 트렌디한 새로운 Food Place' 라는 컨셉에 맞춰 밝고 활기찬 감각의 인테리어로 젊은 층 고객의 감각에 맞춰 설계되었다.

내부 인테리어의 경우 T.G.I.프라이데이스만의 클래식함을 기본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젊음층 유입이 잦은 지역적 특색에 맞춰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건대지역은 대학교를 비롯, 백화점·할인점 등의 쇼핑가와 멀티플렉스 극장 등으로 고객층이 다양한 것은 물론, 지하철역과 가까워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대 스타시티점은 총 629대의 주차공간으로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지난 해 30호점(신촌점), 31호점(롯데광복점)을 오픈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32호점인 건대 스타시티점과 더불어 향후 년간 3~5개 이상의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며 도약의 해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