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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 완제품 아이스크림 3종 출시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먹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이 완제품 아이스크림(Grab-n-Go)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콜드스톤의 오리지널 메뉴 중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온 ‘베리 체리쉬’와 ‘쿠키 오버로드’, ‘초콜릿 디보션’ 3종이 완제품 아이스크림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완제품 형태로 출시됐기 때문에 바쁜 고객들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여타 제품에 비해 녹을 염려가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베리 체리쉬’는 체리 아이스크림에 체리와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가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쿠키 오버로드’는 스위트 아이스크림에 쿠키와 초콜릿 칩, 초콜릿 퍼지가 달콤한 조화를 이룬다.

‘초콜릿 디보션’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칩과 브라우니, 초콜릿 퍼지가 들어가 진한 초콜릿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각각 8500원.

콜드스톤은 완제품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인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완제품 아이스크림 2개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울러 기존 포장 사이즈 아이스크림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8일부터 Mine, Ours, Everybody’s 사이즈가 각각 1만900원, 1만7200원, 2만18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기존가보다 10~15% 인하된 가격이다.

콜드스톤 노윤성 사업부장은 “바쁜 고객들이 더욱 손쉽고 편하게 콜드스톤을 접할 수 있도록 완제품 아이스크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콜드스톤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