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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74호 성신여대점 그랜드 오픈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가 9일 74호점인 성신여대점을 오픈했다.

애슐리는 국내 패밀리레스토랑 업계 단일 브랜드 기준 세 번째로 70호점을 돌파한데 이어, 연말까지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슐리 성신여대점은 서울 성북구 동선로1가 유타몰 7층에 240평, 306석 규모로 문을 열였다.

특별히 애슐리W, 와이드 샐러드바로 구성된 성신여대점은 탁 트인 오픈 키친에서 폭립, BBQ윙, 해쉬드 비프 스테이크 등의 쉐프 즉석 그릴 메뉴를 제공하며, 이태리 정통 화덕 피자 3종과 즉석 파스타 3종을 중심으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80여종의 웰빙&건강 샐러드바 메뉴를 운영한다.

젊은층을 공략한 8가지 다양한 토핑의 와플바와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100% 아라비카 고급 원두커피는 빼놓을 수 없는 차별화 포인트. 특히 디너 및 주말.공휴일에는 고급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오픈 이벤트로 “웰컴투! 74년생”이라는 이벤트로 오픈 1주일간 1974년도 출생고객에게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방문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애슐리 이니셜 머그컵을 증정 한다.

또한 동일 건물에 입점한 영화관 CGV와 패션브랜드 SPAO와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애슐리 성신여대점은 애슐리W인 와이드 샐러드바 매장을 중소상권까지 확산하는 거점 매장으로 만들겠다”며 “인근 대학가와 학원, 주거상권의 고객을 유입하며 애슐리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