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아모제에서 운영하는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토마토(대표 신희호)는 문정동 가든파이브 NC백화점 7층에 오므라이스와 커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오므토다이닝’ 3호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오므토다이닝'은 기존 오므토토마토에 비해 한층 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므토토마토가 표방한 원색의 경쾌한 이미지보다는 고급스러운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메뉴도 갈비와 버거스테이크, 게살, 왕새우 등 토핑이 푸짐하게 올라간 오므라이스를 비롯, 10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에 35가지 스파이스(양념)를 사용해 매콤한 감칠맛이 일품인 아시안 수제 커리,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특수 용기에 담긴 프리미엄 스테이크, 이탈리안 파스타 등 20여 종의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게 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다이닝'의 면모를 갖췄다.

'오므토다이닝' 3호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오므토다이닝 오므라이스 쿠폰이 들어 있는 물티슈를 증정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머그잔도 함께 선물한다. 또 방문 횟수에 따라 오므라이스나 샐러드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일리지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모제 마케팅팀 양철주 팀장은 “이번에 오픈한 오므토다이닝은 기존 오므토토마토의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20-30대 여성은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Natural&Healthy를 표방하는 '오므토다이닝'은 현대목동점과 대전타임월드점에 이은 이번 3호 가든파이브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