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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까페리얼’ 새 BI 선 보여

쟈뎅이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아이스 커피 브랜드 ‘리얼’을 ‘까페리얼’로 공식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까페리얼’은 기존 브랜드였던 ‘리얼’에 카페의 개념을 더한 것.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던 커피의 맛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선사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한 것이 특징이다.

새 BI 역시 커피전문점의 현판을 형상화한 이미지에 기존 영문 로고를 한글로 변경했다. 기존 BI에 비해 가독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총 4종의 제품(쟈뎅 까페리얼 모카 카푸치노, 쟈뎅 까페리얼 캐러멜 마끼아또, 쟈뎅 까페리얼 오렌지에이드, 쟈뎅 까페리얼 석류에이드)도 새로 출시한다. 이로써 이번 여름 시즌에는 총 10종(커피 5종, 음료 5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쟈뎅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재정비를 통해 여름철에는 ‘까페리얼’, 겨울철에는 ‘까페모리’로 편의점 전용 테이크아웃 커피 브랜드로서 쟈뎅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며 “두 브랜드를 통해 사시사철 소비자들이 더 맛있고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까페리얼’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스타일 지원 프로젝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구입 후 사진과 함께 음용 후기를 올리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매주 70여 명에게 명품, 영화예매권, 커피세트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까페리얼’ 온라인 사이트(www.cafere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쟈뎅 블로그에서는 매주 벌어지는 깜짝 이벤트, 월드컵 응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