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6월 1일 대표적인 여름 제품 빙수 4종과 시원한 쿨리 음료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콜드스톤 빙수 제품은 콜드스톤에서 인기 있는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빙수에서 맛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콜드스톤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선보이는 빙수 제품은 총 4가지로 ‘레드빈’, ‘스바나’, ‘그린엔비’, ‘베리파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바나’와 ‘그린엔비’, ‘베리파인’ 3종의 빙수 제품은 콜드스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리지널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빙수로 맛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스바나’는 콜드스톤 메출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지널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바나나랑데뷰’의 믹스인을 그대로 빙수로 재현한 제품이다. 딸기 아이스크림에 딸기와 바나나, 블루베리시럽, 아몬드 후레이크 등이 조화를 이룬다.

‘베리파인’은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파인애플과 블루베리시럽, 파이크러스트를 넣어 담백함을 강조한 제품. ‘

그린엔비’는 녹차 아이스크림에 단팥과 볶음 아몬드로 맛을 내고 초콜릿퍼지와 피스타치오, 까메오쿠키 등을 더했다.

‘레드빈’은 스위트크림 아이스크림과 함께 단팥, 파인애플, 딸기 등을 추가해 빙수 본연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모두 6900원.

빙수 4종과 함께 출시된 여름 음료 쿨리는 고급 요거트 베이스를 사용한 프로즌 요거트 드링크로 과일과 믹스된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는 콜드스톤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로즌 드링크 제품이다.

쿨리 제품은 ‘플레인 허니’, ‘요고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팅팅’, ‘망고 베리’ 등 총 4종의 제품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모두 5000원이다.

콜드스톤은 여름 제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인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콜드스톤 홈페이지에서 출시한 빙수의 종류 수를 맞추는 퀴즈의 풀면 자동 응모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개봉 예정 작인 ‘이클립스’의 예매권을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콜드스톤 노윤성 사업부장은 “무더운 여름 더위를 확실하게 날려줄 여름 제품 8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인기 아이스크림 제품들을 빙수로도 맛보고 올 여름 최대 화제작 이클립스도 관람하는 행운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