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롯데칠성음료, 카페칸타타 가맹사업 전개

롯데칠성음료(대표 정 황)가 대형커피 전문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카페칸타타'의 가맹점 사업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직영점 형태로만 운영되고 있던 카페칸타타 테이크아웃점은 전년비 약 30%의 성장세를 보이며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카페칸타타가 순항을 계속하고 있는 이유는 제품의 맛과 향 그리고 거품을 뺀 가격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커피 맛과 향을 결정하는 커피원두의 신선도와 균일한 품질 유지를 위해 최신 로스터와 포장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롯데의 18년 원두커피 노하우로 직접 로스팅을 하고 있다.

100%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사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앞세워 2000~ 3000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카페칸타타 가맹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롯데칠성음료의 믿을 수 있는 조직망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사후 관리를 약속한다.

커피 전용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커피와 경영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실습, 현장체험까지 교육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 슈퍼바이저와 A/S 사원이 정기적으로 매장경영 지원과 커피장비 유지보수를 관리해 원활히 매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미 칸타타로 원두커피RTD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원두커피사업을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2007년 1월 롯데삼강의 커피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원두커피사업을 시작, 현재 42개의 고속도로 휴게소, 23개의 백화점, 5개의 로드샵 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소매용 칸타타 원두커피를 론칭하는 등 ‘칸타타’를 통합브랜드로서 활용하고 있다.

2012년까지 가맹점 200점포 오픈을 목표로 카페칸타타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