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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익산영등.반포퍼스티지점 잇달아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21일 ‘익산영등점’을 오픈하면서 전북 지역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또한 24일에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점’을 잇달아 오픈한다.

투썸플레이스 ‘익산영등점’은 익산에서 가장 번화가인 영등동에 위치한 아오아 쇼핑몰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같은 건물에 CGV 영화관과 빕스 매장도 함께 있다.

또한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라 고객들의 더욱 편리하게 투썸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상가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점’은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거나 간단한 모임 장소를 원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로써 총 78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이 중 54개 매장이 가맹점이다.

2008년 12월 가맹 1호점인 ‘신사역점’을 오픈한 이후 1년 반 만에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대구, 전북 지역 등 전국적으로 활발한 가맹 사업이 이뤄졌다.

연말까지 더욱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5월 말과 6월 내 15여 개의 매장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라 7월에는 100개 매장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썸플레이스 유제혁 상무는 "다양한 먹을 거리와 유럽풍 카페의 고품격 이미지 등이 가맹점주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빠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토종브랜드의 자부심을 갖고 가맹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전국 어디에서도 투썸플레이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