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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갈릭, 부드러운 질감의 카프레제 출시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대표 남수정)이 지난 13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 동안 “부라타(Burrata)”를 이용한 특별한 카프레제를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카프레제 디 부라타는 매드 포 갈릭이 지난 3월에 처음 선보인 '부라타'를 이용한 카프레제로써, 매드 포 갈릭이 직접 미국현지의 '부라타'를 직수입하여 선보이는 것으로, 출시 당시 매우 뜨거운 인기를 끌며 판매 시작과 함께 매진 사례를 빚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다시 맛 볼 수 있게 해달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다시 선보이는 메뉴이다.

부라타 치즈는 이탈리아인 장인이 만드는 생치즈로서, 모짜렐라 치즈를 만드는 응유(굳은 우유 덩어리)에 이탈리아산 크림을 섞어 만든 아티샨(artisan, 장인) 치즈로써 그 어떤 치즈보다 부드럽고 촉촉하며, 크리미한 식감 때문에 작품으로 일컬어지고 있을 정도다.

부라타 치즈의 짧은 수명 때문에 유통이 쉽지 않아 현재 한국 소매점에서는 맛 볼수 없다.

이탈리안 와인 비스트로 매드 포 갈릭과 나폴리탄 핏제리아 비아 디 나폴리에서 특별한 맛을 찾는 고객을 위해 제품을 직수입하여 한달 동안, 이 특별한 치즈로 만든 '카프레제 디 부라타'를 선보인다.

'카프레제 디 부라타' 는 오는 6월 11일까지 약 한달 동안 진행되며 매드 포 갈릭과 비아 디 나폴리 전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