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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감사의 마음 전하는 카네이션 케익 2종 출시

세계 최대 커피&도넛 전문브랜드 던킨도너츠는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카네이션 케익 2종을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인 카네이션 케익은 촉촉한 생크림 케익 위에 앙증맞은 카네이션 메렝(식용 데코레이션)을 살포시 얹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유난히 낮은 기온을 보인 올 봄 기상이변으로 인해 카네이션 꽃 값은 작년 대비 최소 30~40% 증가, 5000원 대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를 감안 할 때, 던킨의 카네이션 케익은 감사의 마음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있고 마치 실제 카네이션 생화가 얹혀져 있는 듯한 케익의 외관을 통해 보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신제품 2종은 달콤한 천연 딸기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딸기 생크림 케익과 상큼한 과일맛이 입안 가득 전해지는 과일 생크림 케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종 모두 과일과 생크림을 주 재료로 사용, 달지 않고 촉촉한 생크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사이즈는 모두 던킨 케익 1호로 2~3명이 충분히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매년 카네이션 꽃으로 스승님께 전하던 감사의 마음을 올해는 이색상품인 카네이션 케익으로 전할 수 있어 중.고등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이와 더불어 던킨도너츠는 오는 15일까지 스승의날 맞이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에 베스트팩 또는 브라우니 케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카네이션 5송이가 담긴 화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 카네이션 꽃잎은 비누로 제작되어 있어 한시적인 카네이션 생화에 비해 오래 간직할 수 있으며 실제 비누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5월은 부모님.스승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달”이라며, “꽃 값이 급증한 만큼 이번 스승의 날에는 실속 있고 맛있는 카네이션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