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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만땅, 시원한 여름메뉴 ‘냉탄탄멘’ 인기

더위가 시작되면서 한 낮에 20도까지 오르는 기온 탓에 점심 시간만 되면 너도나도 더위를 가셔줄 시원한 음식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본 생라면 전문점 ‘니혼만땅’ 에서는 더운 날씨에 별미인 ‘뉴냉탄탄멘’을 선보이고 있다.

‘탄탄멘’은 돼지뼈와 생닭을 일본 전통 방식으로 푹 고아낸 육수에 청양고추와 양파를 사용해 양념한 탄탄육이 감칠맛을 내는 메뉴로 숙취해소와 해장에 소비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또한 탱탱한 면발과 부드럽게 씹히는 차슈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의 조화를 이뤄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 먹을수록 계속 생각나게 하는 별미다.

니혼만땅에선 사계절 인기메뉴였던 ‘탄탄멘’을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면서도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냉탄탄멘’으로 재탄생시켜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니혼만땅 관계자는 “냉탄탄멘은 열량이 낮고 생면을 사용해 다이어트에 좋으며, 사골육수가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든든한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