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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토토마토, 신개념 탄포포 오므라이스 출시

부드러워진 계란으로 맛이 한층 풍부해진 신개념 탄포포 오므라이스가 탄생했다.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오므토토마토(대표 신희호)는 기존 오므라이스에 비해 계란이 한층 도톰해지고 부드러워진 새로운 카테고리의 ‘탄포포 오므라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탄포포 오므라이스는 오므토토마토에서 6주년을 기념해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카테고리의 오므라이스다. 이로써 오므토토마토의 퓨전 오므라이스는 크게 ‘탄포포’와 ‘오리지널' 두 종류로 나눌 수 있게 됐다.

민들레를 뜻하는 일본어 ‘탄포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노랗게 올라간 스크램블 에그 타입의 도톰한 계란은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됐다.

이번 탄포포 메뉴는 새로운 방식의 계란 조리법에다 푸짐한 한국식 토핑이 올라갔다는 점이 또 하나의 큰 특징이다. 갈비 탄포포 오므라이스(1만2900원), 닭갈비 탄포포 오므라이스(1만1900원), 떡갈비 탄포포 오므라이스(1만900원) 등 갈비 3총사가 곁들여져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

오므토토마토를 운영하는 외식전문기업 아모제 마케팅팀 양철주 팀장은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의해 이번 메뉴를 연구, 개발하게 되었다”며 “한식이 최대 이슈로 부각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갈비나 떡갈비 등의 한식 요리를 토핑으로 올려 벌써부터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므토토마토에서는 5월 한달간 탄포포 오므라이스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과 함께 선착순 1만명에 미니토마토 화분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아모제 ‘에코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