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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새로운 열대과일 맛 ‘피탕카’ 선보여

세계적인 커피&도넛 전문점 던킨도너츠는 14일 국내 최초로 열대과일 ‘피탕카’를 활용한 시원한 쿨라타 음료 피치피탕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치피탕카의 주 원료인 ‘피탕카’는 주로 중남미 지역에서 재배되며 국내에 한번도 소개된 적이 없어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열대과일이다.

이에 던킨도너츠는 신(新) 열대과일 ‘피탕카’에 달콤함을 한층 높여줄 피치(복숭아)를 첨가한 신 쿨라타 음료 '피치피팅카' 개발하여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신열대과일 ‘피탕카’는 부드러운 과육에 달콤함과 상큼한 맛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브라질의 체리라 불리기도 한다.

또한 비타민 A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이며, 수분 함량이 많아 수분 보충에도 좋다.

더불어 피탕카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여유가 없는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열대과일 ‘피탕카’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만큼 이를 활용한 쿨라타 음료는 까다롭고 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에 신선한 맛으로 어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던킨도너츠는 핑크 구아바 쿨라타도 출시했다.

주 원료로 사용된 구아바는 달콤한 맛과 더불어 비타민 C또한 다량 함유되어 있어 특히 여성들이 주로 즐겨 찾는 열대과일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에 따르면 “‘피탕카’를 활용한 신제품 쿨라타의 출시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 모두에게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새로운 열대과일 ‘피치피탕카’ 쿨라타와 구아바 쿨라타로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 가격은 각 36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