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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파핑파핑 바나나’ 광고 실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3월 선보인 ‘사랑에 빠진 딸기’ 광고에 이어 평론이 담긴 예고편 광고 2탄를 선보였다.

지난 1일부터 방송된 예고편은 ‘파핑파핑 바나나’라는 제품에 대해서 “인생은 짧고 바나나는 길다는 것을 깨닫게 만든다”라는 위트있는 평론을 담아내며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15일부터 엉뚱발랄한 소녀와 숫기 없는 순진한 소년과의 깜찍한 첫만남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기법의 본편 광고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를 위해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명한 ‘허밍어반스테레오’가 특별히 직접 작사, 작곡하고 노래를 불러 달콤하고 사랑스런 목소리와 함께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번 허밍어반스테레오가 노래한 ‘파핑파핑바나나’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포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통해 컬러링을 다운 받을 수 있다.

또한, 발랄한 느낌을 잘 연기한 광고모델 ‘고마츠 나나’ (일본, 16세)는 한국과 일본에서 처음 광고모델로서 활동을 시작한 신인모델이다.

배스킨라빈스측은 “‘사랑에 빠진 딸기’에 이어 한 줄 평론 속에 담긴 위트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배스킨라빈스만의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평론캠페인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하고 “이번 제품이 팝핑캔디를 선호하는 어린이 고객에서 키덜트 고객층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파핑파핑 바나나’는 바나나, 스트로베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세가지 맛에 다양한 색상의 팝핑캔디로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