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운영하는 신개념 베이커리 카페 보네스뻬 브레드가 5일 잠실 월드스포츠 점을 오픈 한다고 4일 밝혔다.
보네스뻬 브레드는 롯데리아와 베이커리 전문회사인 롯데브랑제리가 제휴하여 운영 하며 유기농 밀가루 등 천연재료를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과 국내에서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는 신개념 카페형 베이커리다.
이번 월드스포츠점 오픈 당일인 5일에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캐릭터 쿠키를 증정 하고 매장 내에서는 미니크로와상 시식 행사를 갖는 등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그 외 오픈 감사 이벤트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페스츄리 교환권, 1만 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간은 5일 부터 31일까지.
또한 라운드 케익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받아 볼 수 있는 행운도 주어 진다.
보네스뻬 브레드 월드스포츠 점은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에스프레소 한 잔을 제공하는 마일리지 카드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3월 대치동에 2호 점을 오픈 한 이후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약 한 달여 만에 3호점인 월드스포츠 점을 오픈 하게 됐다”며 “보네스뻬 브레드는 빠른 시간 내에 3호 점을 오픈 한 만큼 더욱 신선한 베이커리와 커피, 안락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아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