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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요거트 카페, 트루라이프 압구정 카페 오픈

행복한 웰빙푸드 트루라이프 (대표 정세진)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트루라이프 카페를 지난달 2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웰빙 자연주의 카페’를 표방하는 트루라이프 카페는 본사에서 파견된 영양사가 상주하여 별도로 마련된 건강 컨설팅룸에서 음료를 드시는 고객에게 무료로 1:1 건강컨설팅이 서비스되는, 기존 획일화된 카페와 차별되는 ‘건강 지향’ 이색 카페다.

고객맞춤 건강컨설팅은 전문영양사가 고객의 현 영양 상태를 상담·파악하는 ‘문진’, 최첨단 인바디(InBody System)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진단’, 종합검진 결과를 설명하는 ‘상담’ 및 고객에 별도 ‘처방전을 제공’하는 4단계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또 카페에서는 매일 생산지부터 매장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배송되는 100% 순수 1등급 유기농원유에 카페만의 특제 레시피로 완성한 프리미엄 정통 요거트를 선보인다.

수삼 요거트부터 딸기·양배추, 블루베리 요거트 등 10종의 건강 요거트 및 건강떡, 유기농 허브티 등 이색메뉴로 맛과 건강의 절묘한 조화를 추구한다.

특히 그간 가정배달만 가능했던 오늘먹는 계란, 애(愛)두부, 유기농 오늘아침 레뜨레 등 트루라이프의 대표 친환경 · 유기농 식품을 카페에서 직접 구입할 수도 있고, 유기농 식품을 매주 집으로 편하게 배달해주고 주기적으로 건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트루라이프 회원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인테리어 역시 친환경 자재로 손꼽히는 자작나무를 사용하여 단순한 듯 소담스럽게 도심 속 자연 공간으로 풀어내 누구나 편안하게 들러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트루라이프 식품사업본부 최원일 이사는 “트루라이프 카페는 국내 최초 시도되는 건강컨설팅 카페로 건강을 테마로 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서비스를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멀티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라이프 카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오픈기념으로 5월 말까지 카페 홍보물을 가지고 온 고객에게 ‘유기농 요구르트 2종 정품세트’증정 행사 및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