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피쉬&그릴, 전통주 ‘달빛 13’ 포장 판매 개시

피쉬&그릴’ (대표 여영주)에서는 한산소곡주를 신세대 감각에 입맛에 맞게 제조한 ‘달빛 13’ 포장 판매를 오는 3일부터 개시한다.

달빛 13은 지난 3월 매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전통주로, 매장 시음 고객뿐 만 아니라 선물용으로 포장 판매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포장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포장 판매는 피쉬&그릴의 전국 470여 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360ml(6000원), 700ml (1만1000원) 1800ml(2만8000원)의 구성으로 포장 구입 시 하드케이스 박스 포장으로 제공해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1500년 역사의 전통명주인 한산소곡주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달빛 13’은 ‘보름달의 맑은 빛을 지닌 13도의 저도주’라는 의미의 전통주로 곡주 특유의 누룩 냄새를 없애는 들국화를 넣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리치푸드는 막걸리를 잇는 전통주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달빛 13의 경우 대중적인 입맛을 사로잡은 달콤한 전통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