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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가정의달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다.

먼저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월드비전이 개최하는 사랑의 동전밭 행사에 뚜레쥬르 연아 베이글 5천 개를 기부한다. ‘

사랑의 동전밭’은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와서 청계광장에 조성된 거대한 동전밭을 채우는 나눔 행사로 모아진 동전들은 모두 국내외 지구촌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뚜레쥬르는 행사 기간 동안 ‘사랑의 빵’ 저금통이나 동전을 기부하는 시민들에게 연아 베이글을 나눠줄 예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건강하고 담백한 정통 베이글인 연아베이글이 행사 성격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고 평소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선행 퀸으로도 불리는 김연아 선수의 깔끔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행사 취지와도 잘 맞아 해당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에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을 초청해 케익 교실을 진행했다.

펄벅 재단에서 결혼 이민 여성들과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별 모임(겟투게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이번 케익 교실에는 부천과 안산 지역에 사는 다문화 아동 60여 명이 초청돼 뚜레쥬르 영등포 제빵훈련원에서 나만의 케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같은 날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진행한 여성폭력 피해 여성들의 쉼터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는 부드럽고 촉촉한 초코 케익과 치즈타임 등 뚜레쥬르 빵 제품 1000 개를 지원했다.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뚜레쥬르는 이외에도 매일 판매하고 남는 제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