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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버거, ‘머쉬룸 B.B 버거’ 출시

프리미엄 홈메이드 버거 카페 브랜드 프레쉬버거(대표 정수연)가 쫄깃한 식감의 느타리버섯과 스모크한 풍미를 가진 바비큐가 조화를 이룬 ‘머쉬룸 B.B 버거’를 출시했다.

신제품 ‘머쉬룸 B.B 버거’는 씹을수록 깊어지는 느타리 고유의 식감과 스모크한 바비큐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웰빙 버거이다.

느타리버섯을 그대로 볶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버섯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바비큐 특유의 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인이 즐겨 먹는 느타리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줘 비만예방에 좋다.

프레쉬버거 마케팅팀 임지영 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느타리버섯과 바비큐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좋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건강까지 고려한 웰빙 버거이다”라며 “프레쉬버거는 슬로푸드(로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프레쉬한 버거를 선보이고자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쉬버거는 2009년 9월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가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버거 카페 브랜드이다.

단호박.먹물 빵과 손수 만든 차별화된 소스를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현재 포스코점, 청담점 등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0여개 매장 수 확보를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