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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프랑스 대표 케이크 신제품 5종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프리미엄 케이크 신제품 5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8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 케이크는 총 3종으로 모두 풍성한 맛과 색다른 디자인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다.

이 중 ‘오페라케익’은 진한 커피와 초콜릿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현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케이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욕에는 뉴욕치즈케이크가 대표되듯 프랑스를 대표하는 케이크인 ‘오페라케익’을 이제 뚜레쥬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초코 시트와 모카시트를 겹겹이 쌓고 그 사이사이에 가나슈와 커피크림을 샌드해 초코와 모카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뚜레쥬르 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가격은 2만원. 이 외 ‘카페플라워’는 모카시트와 모카크림, 모카시럽이 어우러져 깊은 모카 맛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초콜릿 꽃 장식이 포인트다. 가격은 1만 7000원.

마지막으로 ‘쇼콜라봉봉’은 초코시트와 초코크림에 초코글레이즈까지 추가돼 진한 초콜릿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만 9000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1일에는 ‘카라멜마끼아또’와 ‘프리미엄쇼콜라화이트’ 2종도 출시했다.

‘카라멜마끼아또’는 모카와 카라멜, 초콜릿과 쿠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케이크로 커피잔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제품 이름처럼 ‘카라멜마끼아또’ 커피 한잔을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

프리미엄 쇼콜라 화이트’는 화이트 케이크에 화려한 꽃 장식이 되어 있어 선물하기 좋은 케이크다. 가격은 모두 1만 7000원.

뚜레쥬르 마케팅팀 우석제팀장은 “진하고 풍부한 맛과 색다른 디자인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충족시켜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얼마 전 출시한 스타파티쉐 에릭페레즈 케익과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오페라 케익 등 뚜레쥬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