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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그릴, 한국축구 선전 기원 ‘으랏차차 신 메뉴’ 출시

퓨전다이닝 대표기업 리치푸드 의 ‘피쉬&그릴’ (대표 여영주)에서는 2010년 한국 축구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매콤한 맛과 함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쉬&그릴 종로점, 홍대피카소점 등 주요 매장을 시작으로 26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으랏차차 신메뉴’는 ‘한국인의 매운맛’을 콘셉트로 하는 8종으로, 통마늘과 고추를 사용한 매콤한 맛과 함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 만점의 건강 식재료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육질이 쫀득쫀득한 치킨봉을 달콤한 소스와 사전고추를 더해 볶아낸 ‘깐풍치킨 봉봉’은 달콤하면서도 입안 가득 퍼지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콜라겐이 풍부해 피부미용에 좋은 족발을 다양한 야채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쿨한 족발과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및 식이섬유가 함유된 고구마 샐러드와 3가지 맛의 소시지를 매콤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시지&고구마샐러드’는 축구 응원으로 한층 더 뜨거워진 초 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준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와 삼겹살을 매콤한 데리야끼소스로 볶은 후 치즈를 듬뿍 얹은 오삼치즈데리야끼구이는 새벽녘까지 응원전을 펼칠 젊은이들의 달콤한 피로회복제로 안성맞춤이다.

이들 신 메뉴는 축구 경기와 어울리는 생맥주 뿐 만 아니라, 최근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통주나 막걸리와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피쉬&그릴에서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선보인 ‘달빛 13’은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 정성을 다해 빚어내는 한산 소곡주를 바탕으로 들국화를 넣어 만든 전통주로, 매콤한 신메뉴와 함께 달콤한 향으로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피쉬& 그릴 매장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신메뉴를 주문하는 선착순 100만명에게 응원 뿔 머리띠와 두건, 타투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즉석에서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에 매장 내에서 신메뉴를 먹으며 한국축구 선전을 기원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홈페이지에 올리리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1명에게는 총 13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